마이럭(Myluck)은 동양학(Orientalism)과 IT(Information Technology)를 접목한 서비스 입니다.

동양학이 포함하는 범주는 굉장히 크고 넓고 다양합니다. 그 중 동양학이 가지고 있는 철학적 측면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기획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동양학이나 동양역학(易學)이라고 하면 구태의연(舊態依然)하거나 미신(迷神)정도로 치부합니다.

하지만 동양학은 오행(五行)을 통한 상생의 세상을 추구하고 하도(河圖)와 낙서(洛書)를 통해 인간사(人間事)의 이치를 밝혀내고자 하였고 이는 동양의 정치, 문화,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아직도 동양인들 내면에는 동양적 사고적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양학에서는 상생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합니다. 물론 지나침을 경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치는 앞으로 우리 인류가 지녀야할 최고의 덕목이며 우주와 자연과 인간이 상생의 가치로 살아가야할 목표일 수도 있습니다.

음양오행(陰陽五行)과 하도(河圖)낙서(洛書)는 동양학의 진수(眞髓)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양학을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 음양오행(陰陽五行)과 하도(河圖)낙서(洛書)를 빼고 연구를 한다는 것은 서양적편견으로 동양을 보는 탈아입구(脱亜入欧:だつあにゅうおう)적인 방식일 것입니다.

서양은 IT(Information Technology)를 발전시켰습니다.

IT는 수백년, 수천년을 쌓아온 인간의 부분적 경험을 데이터로 축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럭(Myluck)은 동양학의 진수를 담고자 합니다.

인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연적 경험적 요소를 배제하고 동양학에서 제시하는 패턴을 통해 선험적(先驗的: Transcendental) 데이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따라서 마이럭(Myluck)은 구글(Google)이나 빅데이터(Big Data) 업체와 같이 사용자의 데이터를 축적하여 활용하지 않습니다.

동양학에서 제시하는 수천년된 알고리즘(Algorithm)을 패턴화(Pattern)화하여 인간본성의 접근한 시스템을 만들고 서비스를 하고자 합니다.

마이럭(Myluck)서비스는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업데이트가 됩니다. 간혹 시스템상의 오류나 데이터가 맞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더 좋은 시스템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